방송인 김영희가 연하 남편과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지난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으른들의 크리스마스 현재 몸살의향연 진짜 행복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남편을 비롯해 지인들과도 함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악세사리를 착용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웃음을 터트리며 환호를 연발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2일 가수 솔비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 경동원을 찾아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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