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변신했다.
21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 2023”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민소매 화이트 퍼 의상에 빨간색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빛나는 흰색 트리는 태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 태연은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To. X(투 엑스)’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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