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이 놀라운 민낯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IVE’에는 ‘[IVE OFF] 일본 먹거리 사들고 첫 신칸센 탑승!’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원영은 “지금 아이브의 첫 신칸센이라서 한번 카메라를 켜봤는데요?”라며 카메라를 마주했다. 그는 “이제 오사카에서 팬싸인회 이벤트를 마치고 요코하마로 다시 돌아가려고 해요. 스케줄 끝나고 세수까지 해서 지금은 맨 얼굴이에요”라고 놀라울 정도로 말끔한 민낯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지금은 베이비 페이스입니당”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원영은 옆에 있던 이서에게 “이서 지금 인사할래?”라며 “제 옆자리는 오늘 이서인데요!”라고 소개했다. 장원영은 “이서 신칸센 처음 타 보나요?”라고 막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서는 “맞아요! 신칸센은 완전 처음인데 이거 엄청 빠르고 생각보다 편해!”라고 들뜬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1일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주체적인 소녀들의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발매한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아이브 마인(I'VE MINE)’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이브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