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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자백의 대가’ 출연?…“검토 중”

입력 : 2023-12-20 17:50:00 수정 : 2023-12-20 16: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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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배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 출연을 제안받았다.

 

2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의 ‘자백에 대가’ 출연에 대해 “제안받았다”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스튜디오드래곤과 프로덕션H가 제작을 맡았다.

 

앞서 ‘자백의 대가’에는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가 주연으로 거론, 서로 SNS를 통해 응원 메세지를 남기거나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심나연 PD가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세 사람은 제작사와 소통의 부재로 드라마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전도연은 차기작으로 지창욱, 임지연과 함께 범죄 스릴러 영화 ‘리볼버’를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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