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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언팔' 이혼설 해명 "개인 사정일 뿐"

입력 : 2023-12-20 17:02:26 수정 : 2023-12-20 17: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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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윤진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최근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The End of my first chapter)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인 이범수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이윤진은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문구가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이날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서로 SNS 팔로우를 취소했다는 것이 확인되며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날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체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이혼은 아니다”며 이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자세한 사정은 밝히지 않으며 “개인 사정”이라고 일축했다.

 

이범수는 현재 자신의 모든 SNS 팔로우를 취소하고 게시글 또한 삭제한 상태다. 그런가 하면 이윤진은 20일 딸 소을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하며 미소를 짓는 일상을 공유하며 “서울에 오니 눈이 내린다”라고 적었다. 의류 브랜드 광고 또한 이상 없이 진행했으나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대해선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에 출연했다. 1983년생 이윤진은 춘천MBC 아나운서, OBS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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