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이 한국 여자와 2년 넘게 연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줄리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줄리안은 열애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2년 넘게 만나고 있다. 불어도 배우려고 한다. 한국 사람이다. 저랑 음악 취향도 잘 맞고 공감이 잘 돼 좋다. 저는 채식주의라 처음부터 이야기했다. 채식에 대해 터치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음식 취향도 존중해 채식으로 요리해주니 여자친구가 좋아한다”며 “시간 지날 수록 여자친구도 점점 변한다. 서로 존중하며 더 행복이 커진다”고 행복한 근황을 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줄리안 퀸타르트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으로,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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