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방송인 홍진경이 웹예능 ‘핑계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7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핑계고 시상식 끝나고 동생들과 고기좀 구웠어요. 제가 우수상이라니 넘 영광이예요! 감사합니다. #핑계고”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핑계고’ 우수상 상패를 든 채 쑥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이날 ‘핑계고’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배우 이동휘, 방송인 조세호, 남창희의 모습이 찍혀 있다. 이날 유튜브 ‘뜬뜬’ 채널에서 진행된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조세호는 지석진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런가 하면 대상은 온라인 계원 투표에서 118,399표 중에 72,344표의 61%를 받으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배우 이동욱에게 돌아갔다.

한편, 홍진경은 현재 KBS 2TV ‘홍김동전’에 방송인 김숙, 주우재, 조세호, 장우영과 함께 출연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