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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과 결혼한 배우 윤승아가 자녀 쇼핑팁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요즘 일상, 육아템 쇼핑은 어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요즘에는 제 거 쇼핑을 진짜 거의 안 하고 젬마 거를 많이 한단 말이에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변에 되게 많은 엄마들이 하는 사이트인데 여기서 저는 아이들 옷이 생각보다 가격이 싸진 않아서, 그래서 여기서도 이제 세일을 좀 자주 하는 편이어서 뭐 이제 세일 카테고리에 들어가서 젬마가 이제 옷 입는 사이즈 설정해서”라며 쇼핑 사이트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거기서 이제 세일 뜨는 제품도 많이 사고 저는 특히 많이 사는 게 이제 놀이용품이에요”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제 아이들이 보통 자기 얼굴 보는 것 때문에 거울 보는 거 좋아하고 지금 이제 촉감에 대해서 좀 많이 발달되는 시기라 촉감을 느끼는 장난감을 요즘 좋아해요”라며 “그래서 이제 많이 사주고 있는데”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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