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윤채경, “갔으면 결혼해야지”…‘나솔’ 연예인판 의지 불타

입력 : 2023-12-14 21:50:00 수정 : 2023-12-14 21:01:0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사랑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유튜브 ‘문명특급 - MMTG’

14일 유튜브 ‘문명특급 - MMTG’에는 “(SUB) 아이돌들이 연애하면 쓰게 된다는 ‘이 말투’ ㄷㄷ / [사랑에 미친 연예인을 찾아서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재재는 일명 ‘나는 연예인 솔로’라는 제목의 연예인 대상 연애 예능 캐스팅을 위해 윤채경을 만났다. 재재는 “지금 솔로 나라에서는 저희가 다 개장을 해드리고”라며 윤채경을 설득했다. 그러면서 “누가 결혼할래요?”라며 너스레를 떨자, 윤채경은 오히려 “결혼해야죠. 갔으면, 갔으면 해야 돼요”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윤채경은 “파스텔톤, 약간 옐로우도 입고 싶고”라며 “본식 화이트인데 비즈 많지 않은 실크” 등의 웨딩드레스 로망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웨딩 홀이나 웨딩 사진 업체나 스드메 업체 등을 찾아본 적이 있다”는 질문에 “웨딩 홀은 생각 안 해봤는데 전 약간 야외 결혼식 하고 싶긴 한데”라며 결혼식 로망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윤채경은 웹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에서 주인공 여울 역을 맡아 학생부터 성인을 아우르는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 무대에도 오르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차분한 발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는 등 연기 폭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