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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재이가 단발로 변신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13일 차재이는 뮤비 촬영을 끝내고 드라마 촬영을 준비 중이라는 캡션과 함께 SNS에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폼 미쳤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차재이는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현재 FA 상태로 최근 차기작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매력과 폭 넓은 연기력의 그녀가 어떤 회사와 손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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