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근육을 자랑했다.
14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 남자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촬영 현장 속 그의 모습. 이시영은 한껏 펌핑된 팔 근육과 갈라지는 등 근육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고우리는 “오빠.. 아 아니 언니 언니!”, 코미디언 김원효는 “이제 그냥 형수말고 형이라 부를게요”라 댓글 달았다.
네티즌들 또한 “형님 요즘 피지컬홈 잘 보고 있습니다”, “어깨, 등, 근육, 팔 다 너무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엿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해 공개한 체성분 분석 결과에서 키 169cm에 체중 56.9kg, 체지방률 8.9%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이시영이 송강, 이진욱과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 2가 공개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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