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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언니’ 주이, 모모랜드로 외제차 효도 “이젠 팔아야 할 판”

입력 : 2023-12-13 11:00:00 수정 : 2023-12-13 1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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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가 활동 수입 근황에 관해 밝혔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서 모인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주이에게는 “확실히 어리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주이는 최근 소속사를 나와 홀로 서기를 하게 됐다며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돼서 좋다”고 화색을 드러냈다. 모모랜드 활동은 여전히 지속중이며, 최근에는 다같이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그런가하면 멤버들이 “돈 많이 벌지 않았냐”고 활동 수입을 묻자 주이는 “2년 만에 정산했는데 제가 쭉 잘 벌 줄 알고 부모님이 외제차를 사셨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그후 코로나19가 와서 외제차를 팔아야 될 판이다”라고 자금난에 부딪힌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18년 만에 ‘게리롱 푸리롱’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이지현은 “오랜만에 춤과 노래를 해보니 옛날 같지 않다. 안무와 가사가 잘 안 외워진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지혜는 “그래서 난 음반 안 내잖아“라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혜는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당연하지’ 게임으로 활약했던 이지현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러자 이지현은 “출연진한테 미움을 많이 받았고 저도 죄송한 마음이 컸다. 녹화 후 남몰래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지현은 “공격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윤은혜, 김종국, 강호동에게 실제로 했던 독설 공격을 조곤조곤 재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놀던언니’는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펼치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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