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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입대 당일’ 씩씩한 안녕 “다녀오겠습니다” [스타★샷]

입력 : 2023-12-11 13:24:41 수정 : 2023-12-11 1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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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입대 당일 씩씩한 인사를 전했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11일 뷔는 자신의 SNS에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적으며 흑백 필터가 쓰여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커피가루가 담긴 통을 내밀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뷔는 같은 그룹 멤버 RM과 함께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두 사람은 앞으로 18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특히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관해 뷔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진짜 설렌다”며 “거기 가서 진짜 건강하고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을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뷔는 수방사 특임대를 지원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제 목표도 있으니 걱정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씩씩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오는 12일에는 동반 입대하는 정국과 지민은 현재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앞서 12월 진이, 올해 4월 제이홉이 각각 입대해 서로 다른 사단 산하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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