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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30년 만 MBC 컴백

입력 : 2023-12-05 10:50:00 수정 : 2023-12-05 1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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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배우 한석규가 30여 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는 한국 최고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가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심리 스릴러로, 2024년 하반기 MBC 금토 드라마 편성을 확정하며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남궁성우 EP는 “MBC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한석규씨가 돌아와 의미있다. 프로파일러로 분해 딸을 의심·추적하고 수사 대상으로 마주한다는 설정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으며, 연출은 MBC ‘멧돼지 사냥’(2022)의 송연화 PD가 맡았다.

 

한편 한석규의 MBC 복귀는 ‘호텔’(1995) 이후 29년 만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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