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비염을 해결했다.
지난 2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지나갑니다...벌써 12월이라니...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원래도 비염이 좀 있는 편인데 확실히 환절기 되니까 좀 더 심해지는 느낌이라 최근에 꾸준히 치료중”이라고 밝히며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치료 시작하고 3일째부터 진짜 갑자기 확 좋아져서 이거 연고도 잘 발라주고 있거든요”라고 컨디션을 전했다. 의사로부터도 “아주 잘하셨어”라고 칭찬을 끌어내기도.
그는 “많이 힘들진 않거든요. 한번 근데 이제 일어났을 때 물처럼 이렇게 후루룩 이렇게 나와요”라고 상태를 말한 다음 병원에서 나왔다. 이어 남보라는 “확실히 좀 코가 뚫린 느낌이에요”라고 호전된 상황을 말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남보라는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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