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블랙핑크 지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지수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운 연회를 위해 왕궁 초청을 받고 명예 대영제국훈장을 받아 정말 영광이다.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에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조카인 레이디 아멜리아 스펜서가 하트 이모티콘을, 레이디 엘리자 스펜서는 “So beautiful”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22일(현지시간) 대영제국훈장을 받으며 국빈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핑크는 2021년 영국이 의장국을 수임한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면서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에 대한 전 세계 시민들의 인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