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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中 배우와 비밀 결혼?…"악성 루머"

입력 : 2023-11-27 22:20:00 수정 : 2023-11-27 2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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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빅토리아가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26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최근 중국 배우 구호와 비밀리 결혼을 했다는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빅토리아 공작실은 웨이보를 통해 “해당 내용은 악성 루머다. 루머 양산을 중지해주길 바란다”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렸다. 또한 구호의 소속사도 “배우들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를 부인했다.

 

앞서 빅토리아와 구호의 결혼설은 중국의 유명 파파라치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동급 아티스트가 결혼을 하면 반드시 들킨다”고 언급한 것에 ‘맥생적연인 : 낯선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와 구호가 지목된 것. 루머가 확산되자 해당 파파라치는 “맥락에서 벗어난 해석은 지양해달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뒤 고향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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