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정우가 부산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유튜브 ‘임성환TV’에는 ‘11/23(목) KBS부산 임성환의 행복한 송년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정우는 빨간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열창을 했다.
이날 그는 “오늘은 부산 실시간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적으며 관련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다. 왕탁, 성리, 강진이 함께하고 임성환 밴드가 반주를 맡은 이날 무대는 환호 속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고정우는 지난 9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창간 18주년 기념 다문화가정돕기 희망Big콘서트’에 참석, 열정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날 고정우는 데뷔곡 ‘탱자탱자’와 ‘채석강’을 불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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