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한효주는 자신의 SNS에 “51th International Emmy Award.”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효주가 참여한 국제 에미상은 캐나다의 반프 TV 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이다. 박은빈의 또 다른 주연작인 KBS 2TV ‘연모’는 지난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이 부문에서 수상하여 화제를 거두기도 했다.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과 함께 이번 년도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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