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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유승호, ‘런닝맨’ 돌아온다…오늘(20일) 촬영

입력 : 2023-11-20 14:00:00 수정 : 2023-11-20 1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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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가 ‘런닝맨’ 재출연을 확정했다.

 

사진=SBS ‘런닝맨’

20일 뉴스1은 뷔와 유승호가 이날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함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뷔는 지난 9월, 유승호는 지난 10월 각각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하하가 “승호가 엄청나게 빨리 적응하네, 유승호 뷔 이렇게 불러서 특집 한 번 하자”라면서 언급된 바 있던 두 사람의 재출연이 이로써 확정되었다.

 

뷔는 9월 방영분에서 의도치 않는 몸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적응 후에는 몸을 던지는 인간 컬링으로 거듭나며 예능 베테랑 사이에서 새로운 승부수를 띄우며 판을 뒤흔들었다. 멤버들은 ‘예능 뷔밀병기’의 탄생을 예고했다고. 이와 함께 뷔는 분량 요정으로 거듭났다. 뷔의 활약상은 넘치는 분량으로 지난 9일 런닝맨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에 선공개됐다.

 

유승호는 10월 방송분을 통해서는 25년 만에 첫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유쾌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등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2017년 4월 양세찬과 함께 ‘런닝맨’에 합류한 전소민은 지난 30일 녹화를 끝으로 6년 만에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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