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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전 세대가 즐긴다…액션·타격감 다 잡았다

입력 : 2023-11-16 16:40:09 수정 : 2023-11-16 1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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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 Larson as Captain Marvel/Carol Danvers in Marvel Studios' THE MARVELS. Photo courtesy of Marvel Studios. © 2023 MARVEL.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가 신선한 스위칭 설정이 돋보이는 세 히어로의 팀업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이다. 첫 번째 명장면은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미즈 마블(이만 벨라니)이 점프 포인트와 ‘뱅글’의 영향으로 서로의 힘이 얽혔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장면이다. ‘크리족’의 우주선에 잠입했던 캡틴 마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와 함께 있던 ‘모니카 램보’, 집에서 이상한 빛을 내는 ‘뱅글’을 들여다보던 미즈 마블이 서로 위치가 바뀌며 이어지는 상황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하며 액션의 박진감을 높인다. 또한 배경에 삽입된 신나는 힙합 음악은 액션 시퀀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장면의 쾌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Zawe Ashton as Dar-Benn in Marvel Studios' THE MARVELS. Photo courtesy of Marvel Studios. © 2023 MARVEL.

힘이 얽혀버린 세 히어로는 ‘다르-벤’(자웨 애쉬튼)에게서 ‘알라드나’ 행성을 지키기 위해 효과적으로 능력을 쓰는 방법을 고안한다. 캡틴 마블의 우주선에서 서로 합을 맞추는 훈련을 거친 팀 ‘마블스’는 ‘알라드나’ 행성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며 화려한 스케일의 액션 명장면을 만들어 낸다. 미즈 마블이 능력을 쓰지 않는 동안 캡틴 마블과 ‘모니카 램보’가 함께 협동 공격을 펼치는 등 더 발전된 합을 보이며, 날아가는 우주선을 폭파하거나 미사일을 맨몸으로 막는 등 캡틴 마블만이 보여줄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까지 더해져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 번째 팀업 명장면은 다른 행성의 자원을 빼앗으려는 ‘다르-벤’을 막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세 히어로의 완벽한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액션 씬이다. 세 히어로는 ‘다르-벤’이 공격을 예측할 수 없도록 서로 위치가 바뀌는 것을 적극 활용해 총공격을 펼친다. 각 히어로가 가진 능력의 특성이 더욱 극대화되어 펼쳐지는 스위칭 액션은 장르적인 쾌감을 높임과 동시에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락적 재미를 강화한다.

 

 

 

 

 

그 어떤 영화보다 ‘팀’이라는 요소가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과 세 히어로의 유대를 극장에서 즐긴 관람객들은 “액션 전투 씬들 및 갖가지 영상미가 어마어마했네요. 액션을 좋아한다면 초강추”(CGV, 에벨***), “액션 씬에서 히어로들끼리 스위치 되는 재미를 톡톡히 보여줬다 생각해요ㅎㅎ”(CGV, ji********), “스위칭 액션 아이디어랑 연출 타격감 느껴져서 좋았음”(네이버, as******) 등 세 히어로가 선보인 팀업 액션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어린 동생이랑 같이 봤는데 동생이 특히 재밌게 봤네요! 가족끼리 가볍게 봐도 좋을 듯”(CGV, so*****),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장면들이 많았어요”(CGV, 퐈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좋은 작품”(CGV, da****), “초6 아이랑 재밌게 봤어요. 아이가 노래 너무 좋대요ㅎㅎ”(CGV, 라리**) 등 ‘함께’여서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와 오감을 즐겁게 하는 액션의 향연에 호평을 이어갔다.

 

다채롭고 신선한 팀업 액션을 선보인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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