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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파국의 16기는 계속된다…'억울' 상철·'분노' 영숙

입력 : 2023-11-14 20:20:00 수정 : 2023-11-14 22: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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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근황이 이어졌다.

 

사진=뉴시스 제공

14일 16기 출연자 상철은 자신의 SNS에 “저와 불과 3, 4년 전에 같이 코리아나에서 일했다고 자신이 저의 직장 동료라고 인증한 사람이 제가 최근에 자카르타에 코리아나 주재원으로 근무 하면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디겔에서 퍼뜨리고 있습니다”라며 억울한 해명글을 남겼다. 그는 해당 내용이 자신을 음해하는 악성루머임을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같은 기수 출연자 영숙이 한 네티즌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영숙에게 고소 당한 악플러로, “커뮤니티에 누가 옥순을 험담하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며 “제가 많이 경솔했다. 저 글 외에는 영숙님에 관한 나쁜 얘기는 쓰지 않았고 나쁜 감정도 없다. 오히려 지금은 영숙님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영숙님께 너무 죄송하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제발 선처 부탁 드린다”고 사과하며 선처를 부탁했다.

 

이에 영숙은 “대구까지 자식 보러 못 온다 원래대로 부산으로 데려다 달라고 난리vs선처해달라고 난리”라며 “내가 사라져야 이런 꼴 안 보지? 하나 같이 너네 인간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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