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가창력의 록 밴드 플라워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시원한 고음과 뛰어난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실력파 록 밴드 플라워의 단독 콘서트 ‘rose in winter(로즈 인 윈터)’가 오는 12월 29일 오후 8시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플라워의 콘서트 ‘rose in winter’는 연말을 맞아 따스한 힐링과 위로를 담은 콘서트로, 플라워 만의 짙은 감성을 담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록 밴드 플라워(고유진·김우디·고성진)는 지난 1999년 결성해 ‘Endless’, ‘눈물’, ‘애정표현’, ‘Please’ 등 20년이 넘도록 꾸준히 사랑받는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밴드이다. 특히 리드 보컬인 고유진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탁월한 고음으로 정체성이 강렬하다.
이번 콘서트는 24년간 항상 함께해 준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지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플라워의 콘서트 ‘rose in water’의 주최 및 기획은 ㈜ 제스로 티켓은 인터파크 및 각종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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