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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외설 논란' 드디어 종결…'혐의 없음' 처분

입력 : 2023-10-31 21:50:00 수정 : 2023-10-31 2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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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의 외설 논란이 드디어 종결되었다.

 

사진=뉴시스 제공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화사가 불송치 결정을 받은 사건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고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이에 앞서 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화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고발당했으나 해당 건은 결국 지난달 26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으로 결론이 났다.

 

지난 5월 12일 화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일환으로 무대에 올라 솔로곡 ‘주지마’ 퍼포먼스를 하면서 외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지난 6월 22일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화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지난달 방영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화사는 리폼한 교복 차림으로 솔로 컴백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일명 ‘교복 브라탑’ 스타일은 환호와 더불어 비판도 적지 않게 불러일으켰다. 화사의 당당함과 교복의 성 상품화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

 

한편, 화사가 최근 발표한 싱글 ‘I love my body’는 은 그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곡이자, 싸이가 이끄는 P NATION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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