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남보라, 눈물로 반려견 보내며…“안 울려 그랬는데”

입력 : 2023-10-22 16:00:10 수정 : 2023-10-23 09:25:5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남보라가 반려견 임시 보호를 마무리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22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40일 임보 끝 유기견에서 반려견으로♥️새로운 가족에게 입양 보내는 날! 사랑이에게 가족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40일 간 임시보호를 했던 반려견을 보내면서 “대박 눈물 나네. 안 올려 그랬는데”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속도 모르고 신나하는 반려견에게 “뭐가 좋다고 그렇게 신나서 가는 거야”라며 “이제 산책 리드도 네가 할 줄 알아?”라고 다정히 말을 걸기도 했다.

 

남보라는 “어디로 갈지 네가 정하는 거야”라며 산책을 따라갔다. 그러면서도 “진짜 어떡하냐. 안 울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네요. 가서는 울지 말아야 될 텐데”라며 애써 이별을 받아들였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으로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 남보라는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