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같은 멤버 승희의 서포트에 감사를 표현했다.
18일 아린은 자신의 SNS에 “뭐야.. 울 언니 깜짝 서프라이즈 진짜 너무 감동. 이번 작품 첫 커피차를 울 언니가 해조따아ㅏ🫶🫶 고마워어 ! 오늘 촬영도 언니 사랑 먹고 힘내서 해야지!! 럽유 아자 (승희 언니 쵝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린은 승희가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여럿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KOFA 2관에서 오마이걸과 이채연이 신비로운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걸스 인 원더랜드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VR 기기를 착용하고 약 20분간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관람할 수 있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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