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석훈 "100kg→64kg 다이어트…몸 망가져 결석+혈뇨 고생"

입력 : 2023-10-17 18:05:00 수정 : 2023-10-17 22:24:4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다이어트 경험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는 ‘이석훈과 출산율 해결법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석훈은 “저는 운동을 좋아한다. 엄청까지는 아니고 할 수밖에 없어서, 해야만 해서 하는 사람”이라며 살이 잘 찌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외형에 큰 타고남이 없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한다는 게 있었다”라며 보통 공복 상태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원래 178cm에 100kg였다”라며 과거 체형을 밝혔다. 이어 “그때 엄청 안 먹고 살을 뺐다. 그러니까 근육이 다 없어졌다. 아예 64kg까지 뺐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천천히 빼다가 데뷔하기 전에 한 달에 15kg을 뺀 적이 있다. 방울토마토 한 줌, 계란 몇 개, 고구마 한 개, 야채를 한 끼로 해서 하루에 세 번을 먹고 공복에 운동하니까 한 달에 15kg가 빠지더라. 그때 몸이 완전히 다 망했다. 결석 걸리고 피로감이 오고 소변에서 피가 나고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석훈은 16일 네번 째 미니앨범 ‘무제’를 발매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