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커피 프린스’ 배우 이켠이 이번엔 2023 아시아 청년 포럼에 참석한 모습을 공유했다.
15일 이켠은 자신의 SNS에 “급하게 빠르게 하노이 출장 완료 #다낭살이 #이켠 #다낭 #하노이 #베트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켠은 “수원시에서 주최 2023 아시아 청년포럼!! ASIAN YOUTH FORUM.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진심 응원합니다. you did it?? 해봤어?? 뭐든 도전!!”이라는 힘찬 응원 글을 남겼다.
이어 “another unique Career!! 쌓여가는 남다른 커리어!! PTF 행사팀까지 완료!!”라며 “김우중 회장님 - 박항서 감독님 그 다음이 될때까지 그 누구보다 열심히”라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희망둥지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아시아 청년포럼’은 10월9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베트남 현지를 방문해 창업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답사를 진행했다.
이켠은 “‘해봤어?’라는 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 우리 청년들이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고 뭐든지 과감하게 행동으로 도전해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켠은 베트남 6개 도시에서 9개의 카페 매장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 성공 신화를 이뤄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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