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데뷔 이후의 활동을 돌이켜봤다.
지난 8일 유튜브 ‘GQ KOREA’에는 ‘축하합니달라$ 유튜브에서 가장 웃긴 2초 영상의 주인공 장윤주의 도수코짤 비하인드 스토리 풉니다 (장윤주, SNL코리아, 상여자특, 도전수퍼모델코리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고백하자면 화보 촬영을 즐기면서 잘할 수 있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모델한 지 한 15년 정도 됐을 때부터 그때부터 좀 화보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그 비주얼을 만들 수 있었지”라고 회상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제 스테이지에서 빛나는 모델 또 스튜디오에서 빛나는 모델이 좀 나뉘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 워킹 같은 경우에는 스테이지인데 스테이지는 이제 라이브거든요. 저는 이제 라이브에 강한 사람이었어”라고 떠올렸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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