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조기 교육에 당황했다.
5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조기교육은 절대 반대입니다. 어머니임∼ 하필이면 옆에 쇼핑백이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3살 된 손녀 조이에게 명품 C사 브랜드의 철자를 읽어주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녀에게 명품 C사 브랜드의 철자를 읽어주는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글자를 따라 읽는 손녀를 향해 “옳지”라며 흡족해한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 아들인 사업가 겸 배우 정명호와 결혼, 2020년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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