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압구정 로데오 배우 최현욱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최현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선글라스와 함께 편한 반바지 차림으로 여성의 손을 꼭 쥐고 있다가 차량에 기대서 피우고 난 담배꽁초를 압구정로데오거리 길바닥에 투척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를 향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그의 SNS에는 “그래도 공인이고 연예인이면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대놓고 노출하고 있는 여자랑 스킨쉽은 안할수있었는데 스킨쉽에 담배까지 대박”“본인맞으면 사과문 올려라”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지만, 아직까지 최현욱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최현욱은 현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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