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주와 형섭이랑 작업한 후디에 반바지 10월12일에 나옵니다. 이 가을 후디에 반바지입고 산책하며 편안하게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래퍼 행주, 키메이커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행주, 키메이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는 이효리는 6년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행주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도 처음 누나한테 전화 받은 날 떨었던거 생생합니다. 엄마 나 이효리 누나 곡 만들었어! 효리 누나 사랑합니다”라며 “10월 12일 후디에 반바지 drop”이라고 전하며 이효리의 컴백을 홍보했다.
한편 행주는 2010년 EP ‘리듬파워’를 발표하며 데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키메이커는 지난해 11월 싱글 ‘Make A Fool’을 발표하며 데뷔, 지난 6월 정규 앨범 ‘MONOGRAPHY’를 발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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