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동우가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소식과 함께 라이브 생중계 확정을 알렸다.
주최사 빅크 모먼트에 따르면 장동우 두 번째 단독 팬미팅 <DONGWOO AIRLINE> 티켓은 지난 5일 멜론티켓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예매 시작 1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빅크 모먼트는 25일 <DONGWOO AIRLINE> 라이브 생중계 공지를 통해 공연장에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을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라이브 티켓은 25일 오후 5시부터 빅크 모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장동우는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 래퍼이자 메인 댄서로 랩, 춤, 노래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 자리 잡은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5년 만에 그룹 인피니트로 앨범 발매,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빅크 모먼트는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 생중계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라이브 기술력을 검증해 왔다. 온라인 생중계는 빅크에서 자체 개발한 라이브 솔루션을 활용한다. 딜레이 없는 라이브 시청, 팬과 아티스트의 실시간 인터렉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최대 1080p 해상도의 딜레이 없는 생중계를 통해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에게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생생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빅크 모먼트 대표 양슬기는 “장동우는 국내외 많은 팬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온/오프라인 모든 팬분들이 생생하게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빅크 모먼트 모든 PD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빅크 모먼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브랜드명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Mo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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