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과 배우 임현주가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20일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에 의해 곽시양과 임현주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 교류를 이어가며 특별한 친분을 은근히 내비쳤다고 한다. 아직 곽시양과 임현주가 각자의 SNS로 개인적인 열애 관련 입장을 밝힌 바는 없다.
한편, 곽시양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마이웨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임현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연애예능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뒤 ‘백수세끼’ 등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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