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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준비’ 추사랑, 母 유전자 제대로…“154cm에 다리길이 1m” (사당귀)

입력 : 2023-09-17 22:00:00 수정 : 2023-09-18 1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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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딸 추사랑의 모델학원에 특강을 간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모델 학원을 방문해 “이번에 우리 사랑이가 모델학원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원 다닌지) 3주정도 됐는데 저도 한번도 못봤으니 한번 보고싶고, 수업듣는 친구들도 목표 가진 친구들 많으니 예비 모델 친구 많으니 특강하러 왔다”고 밝혔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사랑은 길쭉한 팔다리를 뽐내며 워킹을 선보였고 출연진들은 “크면서 엄마얼굴이 나온다“며 감탄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추사랑의 능숙한 워킹을 본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에게 전화해 “엄청 잘하고 있다. 좀 놀랐다”고 자랑했다. 이어진 학부모 상담 시간에 추사랑은 현재 “워킹 댄스 연기 모델이론 배운다. 재밌다”고 답했다.

 

올해로 11살이 된 추사랑은 키 154cm, 몸무게 34kg라는 또래보다 늘씬한 체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아니라 팔길이는 53cm, 다리길이는 1m였다. 추성훈은 “3개월 전에 147cm였으니 3개월만에 7센티 컸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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