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MBN ‘랜선육아왕’, 10월 7일 론칭…신현준·오종혁·박세미 출연

입력 : 2023-09-15 15:27:39 수정 : 2023-09-15 15:27:3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힐링 육아 예능 ‘랜선육아왕’이 찾아온다.

 

MBN에서 론칭하는 신규 파일럿 ‘랜선육아왕’은 54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삼둥이 쉰아빠’ 신현준과 지난해 첫 딸을 얻은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이 ‘랜선 속 육아 고수’ 이른바 ‘래니(Lanny)’들과 함께 공동육아를 펼치는 국내최초 집단지성 랜선 육아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른바 ‘천상계 육아’를 선보이고 있는 랜선 속 육아 고수들은 두 아빠의 공동육아 모습을 LIVE로 관찰하며 즉문즉답 소통은 물론 영양만점 유아식, 기상천외한 실내놀이, 면역력 쑥 올리는 마사지법 등 오직 경험에서 얻은 특별하고 기발한 육아팁을 제공한다.

 

‘랜선육아왕’은 특정 전문가를 필두로 내세우던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실제 육아의 희로애락을 직접 겪고 있는 재야의 일반인 육아 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차별성 있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 기획안 공모전 우수작 당선, 2023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포맷 제작지원으로 선정된 의미 있는 작품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신현준의 3남매 ‘리틀파브르’ 민준(8세), 호기심 많은 ‘질문봇’ 예준(6세), 오빠들의 보필을 받는 막내공주 민서(3세)와 방송에 최초 공개되는 오종혁의 13개월 딸 ‘로지(2세)’의 천사 같은 비주얼이 시청자가 원하는 힐링 조카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도시 서준맘’ 박세미가 두 아빠와 랜선 속 육아 고수 '래니(Lanny)'를 잇는 메신저 역할에 나섰고, 실시간 드립력을 폭발시키며 유쾌한 소통을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천상계 육아왕들의 집단지성 LIVE 공동육아! ‘랜선육아왕’은 오는 10월 7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