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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코, 크로스핏 수트로 완성한 최현욱의 가을 출근룩 선봬

입력 : 2023-09-19 10:00:00 수정 : 2023-09-15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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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현욱. 사진=에스티코(STCO)

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에스티코(STCO)가 BOY, BUT MAN 콘셉트의 23년 FW 가을 화보를 공개하고 브랜드 모델 최현욱과 함께한 가을 출근룩 화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화보는 도심의 배경을 중심으로 2030 남성들을 위한 가을·겨울(FW)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STCO 모델로 활동 중인 최현욱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 ‘D.P. 2’에서 신아휘 캐릭터를 연기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베테랑 배우들과의 합은 물론 군대 특유의 분위기에도 위화감이 없어 호평을 얻어 나이답지 않은 연기자로 주목받았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달리 화보 속 최현욱은 클래식한 크로스핏 수트를 착용해 단정하고 깔끔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무드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 최현욱은 섬세한 표정 연기로 누아르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는데 ‘BOY, BUT MAN’ 화보 콘셉트 중 ‘MAN’에 어울리는 ‘크로스핏 수트’는 소년 같았던 최현욱의 분위기를 단숨에 남자 최현욱으로 돌변시켰다.

 

STCO의 ‘크로스핏 수트’는 같은 원단의 수트를 클래식, 슬림, 컴포트 3가지 핏으로 교차 선택할 수 있으며 맞춤 정장처럼 쉽고 빠르게 내 체형에 맞는 정장을 준비할 수 있다.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은 물론 나이와 상관없이 수트가 필요한 직장인이라면 망설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기본적인 출근 아이템이라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에스티코 관계자는 “크로스핏 수트는 출근룩으로 어떤 정장을 사야 할지 고민하는 2030 남성들부터 수트에 대해 잘 아는 마니아까지 모든 남성을 타겟으로 한 STCO를 대표하는 주력 제품 중 하나”라며 “상체와 하체의 핏이 다르더라도 나의 체형에 딱 맞게 맞춤 수트처럼 착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 속 최현욱이 입은 STCO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에스티코 매장,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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