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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14년 만 지상파 출연 “기분이 정말…” (4시엔)

입력 : 2023-08-29 19:30:00 수정 : 2023-08-30 09: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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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시엔 윤도현입니다

가수 김재중이 14년 만에 지상파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는 자리를 비운 DJ 윤도현을 대신해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재중은 휴가를 떠난 윤도현을 대신해 일주일간 ‘4시엔’의 진행을 맡을 예정.

 

무려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게 된 김재중. 그는 “여러분도 이렇게 오래 기다렸는데 저는 얼마나 기다렸겠나. 상암 라디오국엔 처음 들어왔다. 전에 다른 프로그램도 했지만, 이 기분은 정말 다르다”는 소감을 밝혔다.

 

과거 동방신기를 탈퇴하고 박유천, 김준수와 JYJ를 결성한 김재중은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송전을 벌인 바 있다. 이후 JYJ와 SM은 이후 서로 합의했지만 지상파 출연은 번번이 무산됐다. 앞서 JYJ 멤버인 김준수는 2019년 MBC ‘공유의 집’을 통해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등장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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