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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등 신랑감+장금이…“김치는 직접, 맛 보면 재료 다 알아” (4시엔)

입력 : 2023-08-29 18:00:00 수정 : 2023-08-29 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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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시엔 윤도현입니다

가수 김재중이 출중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는 자리를 비운 DJ 윤도현을 대신해 가수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김재중은 노중훈 여행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중은 “요리도 좋아하고 맛있는 가게 찾아가서 맛보고 따라서 만들기도 해본다”며 “예를들면 김치맛이 식당마다 다르다. 공장에서 사오는 것 말고 담그는 맛을 따라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추김치를 직접 담그느냐”는 질문에 김재중은 “다 만든다”고 여러가지 종류의 김치를 나열하며 “맛을 보면 뭐가 들어가있는지 대충 다 떠오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김재중은 외국에서도 김치를 담가 먹는다며 “각종 액젓이나 젓갈 이런 걸 굉장히 많이 써봤다” 다양한 연구를 해봤다고 전했다. 이어 “액젓을 섞어서 상온에다가 발효를 시켜봤는데 나름 맛이 비슷하게 만들어지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재중은 이날 ‘4시엔 윤도현입니다’ 출연으로 약 14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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