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31)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신지은은 10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시뷰 베이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수확해 6언더파 65타를 선보였다. 류옌(중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2016년 5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했던 신지은은 약 7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이날 신지은은 13번(파4), 14번(파4) 홀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17번 홀(파3)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2번(파4), 3번(파5), 9번(파5) 홀 버디로 기분 좋게 경기를 마쳤다.
단독 선두는 다니 홀름크비스트(스웨덴)다. 이글 1개, 버디 5개로 7언더파 64타를 만들었다. 신지은과는 1타 차다.
LPGA 투어 신인 주수빈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에 두 차례 출전한 주수빈의 최고 성적은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서 기록한 공동 48위다. 올해 엡손 투어(2부)를 병행 중이다.
김효주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다.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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