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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사업 실패 고백 “♥아내 카페 폐업…1년에 1억 손실” (동네멋집)

입력 : 2023-06-08 18:55:56 수정 : 2023-06-08 19: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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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방송인 김성주가 씁쓸한 과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는 유정수, 김성주, 김지은, 몬스타엑스 주헌이 ‘멋벤져스‘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아내가 카페 폐업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폐업을 경험해봤었다. 제가 한 게 아니고 아내가 했다. 당시 아내가 ‘편하게 방송하게 해줄게’라고 했는데 그 계기로 제가 방송의 노예가 됐다. 더욱 방송에 매진하게 만들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1년 정도 운영하다 망했다. 그런데도 손실이 1억 얼마가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사람들이 카페 창업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유정수는 “카페 창업 자금을 적어도 1억 원은 쓴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하는 거다”라면서 “카페가 10만 개나 되는 커피공화국에서 내 카페가 성공할 확률은 1%”라며 냉혹한 현실을 전했다.

 

한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에 솔루션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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