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5일 스크린 복귀를 앞둔 배우 박하선이 해외 여행을 즐기며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8일 자신의 SNS에 “넘 좋았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귀여운 플라워 패턴 드레스 차림에 재킷을 걸친 채 관광지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근황에는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청순함과 깜찍함이 돋보인다.
국내외 팬들 또한 “언니 너무 예뻐요”“이제 태국 전국민들이 한국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 배우 김남희와 함께 출연한다. 같은 날에 영화 ‘빈틈없는 사이’도 개봉하는 만큼, 한국 영화 간의 본격 승부가 예상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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