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연자 박지현이 치른 초호화 결혼식이 화제다.
박지현은 지난 25일 박지현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렀다.
지인들이 SNS를 통해 공유한 인증 사진 속 박지현은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의 손을 꼭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또한 박지현을 둘러싼 화려 그 자체인 꽃 장식도 놀라움을 더한다.
이 결혼식장은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꽃장식만 2000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눈부신 결혼식 장면에 네티즌들은 "꽃값만 억소리 나왔겠다", "연예인 결혼식보다 화려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지현은 “늘 제 곁을 지켜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제가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저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앞으로 제 반려자가 될 분과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아갈게요. 감사하다”고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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