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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인스타 팔로워 급증…캔들 공방 다녀온 일상도 전해

입력 : 2023-02-07 13:55:12 수정 : 2023-02-07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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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이 김어준의 라디오에 출연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민의 SNS를 보는 팔로워들이 약 8배나 급증했다.

 

7일 조민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조민의 팔로워는 이날 기준으로 약 8만3천명에 달한다. 지난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했을 당시 약 1만이었던 팔로워가 8배가 넘게 폭증한 것. 해당 방송은 조민이 대중 앞에 처음으로 나선 자리이기도 했다.

 

당시 조민은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실형 선고를 받으시는 걸 지켜보면서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저는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며 “(선배들로부터) 의사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들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은 캔들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본인의 영상을 게재하고 “캔들 공방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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