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로 유명한 배우 이유비가 단발로 변신했다.
1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생머리를 싹뚝 자른 모습을 사진으로 여러 장 게재하고 “단발이 젤 좋아”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이너웨어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화를 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검은 머리색에 앞머리를 살짝 내린 단발머리가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준 듯 하다.
한편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만 33세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며 지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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