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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 몽환적 이 느낌 [화보]

입력 : 2023-01-26 09:21:09 수정 : 2023-01-26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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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으로 돌아올 김정현과 임수향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두 배우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호흡을 맞춘다. 초월적인 존재인 사신 꼭두 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 역이다. 공개된 화보 속 김정현과 임수향은 화이트 컬러의 수트와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흑백을 대비시키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죽음과 삶, 그 위태로운 경계를 이야기하는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들은 ‘꼭두의 계절’에 관해 “무거운 것도 가볍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보는 사람들을 우울에서 건져 올리는 포인트가 많다”고 소개했다. 

 

데뷔 이후 첫 호흡이다. 김정현은 “수향이는 동갑내기 친구지만, 대선배다.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만들어주어 안정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임수향은 “저는 오히려 정현이에게서 새로운 자극을 많이 얻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똑똑하게 표현할 줄 알아 함께 작업하면서 즐거웠다”고 칭찬했다.

 

김정현과 임수향의 감성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더 만나볼 수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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