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필드에 나간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날씨 처럼 영하인줄 골프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을줄 몰랐... 골프옷도 없이 무작정 나갔지만 너무 너무 행복했지 뭐야”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필드에 나가 골프를 배우고 직접 하는 모습 등으로 맑은 날씨와 더불어 행복한 미소가 눈에 띈다. 특히 그는 “마리나 프로님께 급 필드 레슨 최고. 배움은 행복이다. 소중했던 시간”이라고 멘트를 더해 골프에 푹 빠졌음을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3일 미국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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