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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제니의 훈훈한 남사진, 정체는?

입력 : 2022-12-03 12:13:23 수정 : 2022-12-03 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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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배우 이주형과 데이트를 즐겼다.

 

2일 제니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하고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라는 멘트를 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제니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주형은 배우 겸 모델이다. 지난 2018년 방영된 OCN 드라마 ‘애간장’에서 추근덕 역을 소화했다. 또 2016년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2014년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5일 ‘블랙핑크 월드 투어-본핑크’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시작해 7개 도시에서 북미 공연을 개최했다. 11월부터 12월까지는 유럽의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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