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강수정 “홍콩 집, 웃풍 심해…에어컨 튼 느낌” (홈즈)

입력 : 2022-08-15 09:38:07 수정 : 2022-08-15 09:38: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집의 단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강수정이 복팀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정은 현재 거주 중인 홍콩 집에 대해 “리펄스 베이 앞이다. 저랑 나이가 똑같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홍콩이 전 세계 집값 시세 중에 1위지 않나. 실제 시세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정은 “홍콩성에서 10평 기준 300~ 450사이다. 매매는 몇십억이다. 좁은 지역에 다 몰려있어서 집값이 높은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광주시 3층 집 매물을 소개하던 중 강수정은 두꺼운 벽의 두께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홍콩이 웃풍이 (세다). 자고 있으면 위에 에어컨을 튼 것 같다. 한국 난방이 최고다”라고 전했다.

 

또 “홍콩은 개수대가 작고 수전도 낮다. 설거지하다 한숨을 쉰다”고 토로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