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지노가 신혼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빈지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 지하철 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난 빈지노의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 미초바 부부는 캐주얼한 패션으로 지하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힙한 매력과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빈지노는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 5일 혼인신고를 마친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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